[새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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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27 00:00
수정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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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 해브 시즌Ⅱ

팝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역사적인 명작 5장이 다시 발매됐다. 최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솔로 데뷔 앨범 ‘오프 더 월’(197 9년)이 단연 눈에 띈다. 황제 대관식의 리허설 격인 작품이다. 보너스 트랙 2곡과 인터뷰가 추가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왔다. 레드 제플린과 예스의 완벽한 결합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데뷔작으로 기록된 보스턴의 셀프 타이틀 앨범 ‘보스턴’(1976년)도 있다. 펑크의 대모로 지난 주말 지산 밸리 록 패스티벌에 참가해 관록을 자랑한 패티 스미스의 100점 만점 데뷔작 ‘호시스’(1975년)도 함께 나왔다. 세계 3대 록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제프 벡이 지미 페이지의 레드 제플린과 경쟁하기 위해 베이시스트 팀 보거트, 드러머 카마인 어피스와 함께 결성한 슈퍼 트리오의 유일한 작품 ‘벡, 보거트 앤 어피스’(1973년)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밥 딜런을 최고의 음유시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더 프리휠링 밥 딜런’(1963년)도 있다. 명곡 ‘블로잉 인 더 윈드’가 포함된 이 앨범은 미 의회 도서관이 역사적 기록물로 등재하기도 했다. 소니뮤직.

●페스티벌 제너레이션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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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록 페스티벌을 집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왔다. 록 페스티벌의 단골 손님들을 모아 밤과 낮을 꾸몄다. 전세계 록 페스티벌의 현장 문화에 대한 생생한 정보도 제공한다. 유니버설 뮤직은 트래비스, 오아시스, 스노 패트롤, 자미로콰이,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노래 가운데 밤에 어울리는 18곡을 모아 앨범을 냈다. 낮을 테마로 카사비안, 위저, 마룬5, 패티 스미스, 킨, 폴 아웃 보이 등의 20곡을 모은 소니뮤직의 앨범도 동시 발매됐다.

2009-07-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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