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6-03 00:00
수정 2009-06-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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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의 허와 실

▲짜파게티의 자장이 양파와 감자와 버무려진 아주 맛깔스러운 자장이다.

- 눈 씻고 찾아봐도 양파 껍질 하나 없다.

▲후라보노 껌을 씹으면 온갖 냄새가 다 제거된다.

- 단물 다 빠지면 입 냄새 그대로다.

▲가그린하면 자동으로 스케일링이 된다.

- 절대 양치질하는 것만 못하다.

▲아로나민 골드만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린다.

- 피로는 뭐니뭐니 해도 휴식이 최고다.

●이상한 일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성냥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아들이 사온 성냥은 한 개비도 불이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그것 참 이상하군. 내가 한번씩 시험해서 모두 불이 켜지는 걸 확인했는데….”
2009-06-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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