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3-19 00:00
수정 200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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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문제

어떤 처녀가 할머니와 택시를 합승하고 가는데 배가 살살 아파오면서 방귀가 나왔다. 처음엔 참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상은 어려웠다. 처녀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꾀를 내어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마다 방귀를 뿡뿡 뀌었다. 속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그 처녀를 빤히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처녀, 냄새는 어쩔 건데?”

●좋아하는 남성상

군인들이 PX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데 소대장이 들어와 말했다.

“우리나라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상 2위에 바로 너희, 군인이 뽑혔다.”

와, 하는 함성과 함께 병사들이 서로 기뻐했다. 잠시 후 한 병사가 물었다.

“그러면 1위는 누굽니까?”

“1위는, 그러니까 민간인이다.”
2009-03-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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