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기다림
휴일 오전 남편은 골프 치러 나가면서 말했다.
“내일 새벽에도 골프 약속이 있어. 돌아오는 즉시 골프 옷을 빨아줘. 아! 그리고 저녁 땐 친구들을 초대했으니까 음식을 준비하고….”
화가 난 아내는 요리를 하면서, 남편이 오면 빨리 옷을 세탁하고 쉬고 싶었다. 저녁이 되자, 남편은 친구들과 함께 들어왔다. 하루 종일 남편을 기다린 아내는 소리쳤다.
“빨리 옷 벗어요! 하루종일 기다렸단 말이에요.”
아내의 말에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주 하나님
이름이 ‘주하나’인 사람이 진료를 마치고, 약을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한 사람씩 부르는 대로 약사 앞으로 갔다.
김OO님! 이OO님! 박OO님!
그때, 약국 안에서는 약간의 긴장감이 돌았다. “주 하나님!”
휴일 오전 남편은 골프 치러 나가면서 말했다.
“내일 새벽에도 골프 약속이 있어. 돌아오는 즉시 골프 옷을 빨아줘. 아! 그리고 저녁 땐 친구들을 초대했으니까 음식을 준비하고….”
화가 난 아내는 요리를 하면서, 남편이 오면 빨리 옷을 세탁하고 쉬고 싶었다. 저녁이 되자, 남편은 친구들과 함께 들어왔다. 하루 종일 남편을 기다린 아내는 소리쳤다.
“빨리 옷 벗어요! 하루종일 기다렸단 말이에요.”
아내의 말에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주 하나님
이름이 ‘주하나’인 사람이 진료를 마치고, 약을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한 사람씩 부르는 대로 약사 앞으로 갔다.
김OO님! 이OO님! 박OO님!
그때, 약국 안에서는 약간의 긴장감이 돌았다. “주 하나님!”
2009-01-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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