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과 동아시아사연구자포럼은 5·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동아시아의 지식교류와 역사기억’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동아시아의 역사적 경험들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올바른 역사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한국,중국,일본,타이완,홍콩의 학자 29명이 논문을 발표하고,8개의 패널에서 16명의 학자들이 토론을 벌인다.동아시아사연구자포럼은 지난해 동북아역사재단이 주최한 ‘중심과 주변에서 본 동아시아’학술회의에 참석한 학자들이 중심이 돼 결성된 단체로 이번 대회를 통해 공식 발족한다.
2008-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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