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
서울 K병원에서 한 여자가 신체검사를 받았다. 간호사가 이름을 불렀다.
“김영희씨.”
“네!”하며 방으로 들어가니 40대 초반의 남자 의사가 있었다.
“여기 빨간색 의자에 앉아 ‘젬젬’ 한번 해보세요.”
여자는 시키는 대로 했다.
“자~ 됐습니다. 여기 사인하시고 밖에 나가서 원서 받아 가세요.”
그러자 여자가 놀라며 말했다.
“끝이라고요?”
“네, 다 끝났습니다. 제가 들어올 때 이름 불렀죠?”
“네.”
“그러니 청력검사 합격이고요. 들어와서 ‘젬젬’했죠?”
“네.”
“그러니까 운동신경 검사 합격이고요. 그리고 제 앞 빨간 의자에 앉으라고 했죠?”
“네.”
“그러니 시력과 색맹검사도 합격이죠.”
서울 K병원에서 한 여자가 신체검사를 받았다. 간호사가 이름을 불렀다.
“김영희씨.”
“네!”하며 방으로 들어가니 40대 초반의 남자 의사가 있었다.
“여기 빨간색 의자에 앉아 ‘젬젬’ 한번 해보세요.”
여자는 시키는 대로 했다.
“자~ 됐습니다. 여기 사인하시고 밖에 나가서 원서 받아 가세요.”
그러자 여자가 놀라며 말했다.
“끝이라고요?”
“네, 다 끝났습니다. 제가 들어올 때 이름 불렀죠?”
“네.”
“그러니 청력검사 합격이고요. 들어와서 ‘젬젬’했죠?”
“네.”
“그러니까 운동신경 검사 합격이고요. 그리고 제 앞 빨간 의자에 앉으라고 했죠?”
“네.”
“그러니 시력과 색맹검사도 합격이죠.”
2008-10-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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