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비법을 공개해 마술인들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았던 KBS 2TV ‘스펀지2.0’이 해당 코너를 폐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국마술산업진흥학회(이하 마술학회)는 9일 “‘스펀지2.0’ 제작진이 강형동 마술학회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마술 코너를 폐지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다만, 대체 코너를 마련할 시간이 필요한 만큼 14일까지만 마술 코너를 방송하겠다며 마술학회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8-06-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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