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05-13 00:00
수정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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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주는 상

장려상 수상자: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 수상자:아내가 날 위해 뭘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한다.

은상 수상자: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금상 수상자: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 수상자:니들이 아내를 알아?

영예의 대상 수상자: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 밥을 열심히 할 것이다.

길 안내

끝없이 사막이 이어지는 사하라에서 한 남자가 길을 잃었다.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며 걷다가 겨우 지나가는 한 유목민을 만났다.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서 오아시스까지는 얼마나 걸립니까?”

그러자 유목민이 대답했다.

“곧장 가세요. 그러다 다음주 금요일쯤에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2008-05-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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