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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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22 00:00
수정 2008-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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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야? 해야?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이 대답하길,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고집센 며느리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 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 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2008-03-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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