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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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2-01 00:00
수정 2008-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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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30%할인?

40대 아주머니가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갔다. 젊은 남자 점원이 반갑게 맞이하며 말했다.

“어서오세요 아주머니, 정말 젊고 멋있어 보여요.”

기분이 좋아진 아주머니가 점원에게 말했다.

“어머 그래요?내가 몇살이나 되어 보여요?”

“30대 초반같으세요.”

“그렇게 봐주니 정말 고마워요.”

그러자 남자 점원이 말했다.

“뭘요. 저희 가게에선 뭐든지 30%할인해 드리잖아요.”

가족정신

어느 40대 초반의 남편과 30대 후반의 부인, 그리고 두 아이가 있는 가족이 있었다. 어느날 저녁 부인은 남편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두 아이를 친정에 보내 놓고, 야한 드레스를 입고 촛불 하나만 켜놓고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남편이 들어왔고 부인은 조심스럽게 남편에게 다가갔다. 이때 남편 하는 말,

“이봐, 가족끼리 왜 그래.”

2008-02-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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