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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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12-11 00:00
수정 20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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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와 비아그라

이를 뽑으려는 남자가 치과에 갔다. 의사는 마취를 해주려고 주사기를 꺼냈고, 남자는 소리쳤다.

“안 돼요, 주사는 안 돼요. 바늘로 찌르는 건 딱 질색입니다.”

그러자 의사는 알약을 먹는 건 괜찮겠느냐고 물었고, 남자는 괜찮다고 했다. 약을 가지고 온 의사는

“이 거 비아그랍니다.”라고 했다.

환자가 말하길,“와아, 비아그라가 진통작용을 하는 줄은 미처 몰랐는데요.”

“진통작용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이걸 드시면 이를 뽑을 때 그 통증을 이기기 위해 잡고 있어야 할 뭔가가 생기게 됩니다.”

지은 죄

한 경찰관이 오토바이를 세우고 마당에서 놀고 있는 꼬마에게 소리쳤다.

“얘, 꼬마야, 이 근처에서 추락한 비행기를 못봤니?”

“아니요, 아저씨.”

꼬마가 대답하며 고무줄 새총을 얼른 등뒤로 감췄다.

“전 울타리 위에 앉는 참새만 쏘았는데요….”

2007-12-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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