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첫 방송되는 SBS 대작 드라마 ‘로비스트’가 초반 ‘기선제압’을 노리며 이틀 동안 4회 연속 안방을 찾는다.
SBS는 120억원을 투입한 ‘로비스트’를 10일 1∼2회가 연속 방영하는데 이어,11일에도 3∼4회를 잇따라 편성한다.
이는 지난달 MBC ‘태왕사신기’가 10∼13일 ‘태왕사신기’ 스페셜과 1∼3회를 연속 방영해 시청률을 끌어올린 효과를 의식한 것이다.
SBS관계자는 “‘태왕사신기’와 수·목드라마로서 경쟁이 불가피한 만큼,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자 이런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2007-10-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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