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TV 영화채널 MGM이 올해로 57회를 맞는 베를린 국제영화제(8∼18일)를 기념해 역대 수상작을 잇따라 선보인다.MGM은 16일부터 4일 동안 오전 1시 제8회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흑과 백’ 등 역대 수상작 가운데 화제작을 모아 특별 방송한다.‘흑과 백’을 비롯, 제22회 은곰상 수상작 ‘캔터베리 이야기’와 제41회 남우주연상 수상작 ‘미스터 존슨’, 제44회 은곰·감독상 수상작 ‘세 가지 색 화이트’가 차례로 방송된다.
2007-02-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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