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7-01-08 00:00
수정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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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운동하냐?

몸이 허약한 만득이가 힘을 기르기 위해 헬스장을 찾아 비실비실한 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다. 그때 근육질 사내가 다가와 비웃으며 말했다.

“너도 운동하냐?”

운동화로 알아듣고 도저히 참지 못한 만득이가 말하길,

“아뇨. 실내환데요.”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할머니와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할머니, 비밀번호가 뭐예요?”

“비둘기”

황당한 여직원이 다시 물었다.

“할머니, 비밀번호 말 안하면 돈 못찾아요. 비밀번호 말하세요.”

살짝 입을 가린 할머니가 한 번 더 “비둘기”

“할머니,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러세요?빨리 비밀번호 대세요.”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9999”

2007-0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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