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변정민의 스타일 퀴진’은 ‘요리로 스타일을 즐긴다’라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요리를 한다는 게 단순히 음식을 만든다는 개념을 뛰어 넘은 지는 이미 오래다. 또 최근 요리는 건강을 지키고 아름다운 생활을 유지하면서 가족·친구와의 즐거운 대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신세대 주부들은 자기만의 스타일로 요리를 즐기고 싶어 한다.
그래서 변정민의 스타일 퀴진은 진행자 변정민이 사연에 채택된 시청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음식과 테이블 세팅 등을 추천해주고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첫번째 식단은 남편을 위한 밀라노식 미네스트로네와 조개 페스토소스의 링귀네, 후식으로는 커피 그라니타이다.
제목 만큼이나 어려워 보이는 요리가 너무 쉽게 느껴지면서 따라 만들어 보고 싶은 기분에 사로잡힌다.
또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30분에 방송되는 ‘도승원의 리빙레시피 파티 에디션’은 거창하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파티를 누구나 집에서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비법을 알려준다.
진행자 도승원은 지난해 방송한 ‘올리브 네트워크’의 심플리 스페셜 이후 마니아를 몰고 다니는 인기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파티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푸드 레서피와 이에 어울리는 세련된 파티 데코레이션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은 도승원의 지도에 따라 결혼기념일, 생일,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파티 등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배우게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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