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하고 비장한 맛을 지닌 작품을 선보여온 수묵화가 이은경이 14일부터 7월3일까지 갤러리상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낮은 담과 지붕, 한가한 텃밭 , 나뭇잎이 떨어져나간 마싹 마른 나뭇가지 등 조형미를 갖추기 어려운 소재들의 모습을 빌려 작가의 초연한 심상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02)730-0030.
2006-06-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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