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방송(서울·경기 FM 89.7)은 새달 1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특집 다큐멘터리 ‘생명 나눔의 현장, 여기는 히말라야 3400 고지’를 방송한다. 지난달 21∼30일 클린에베레스트 원정대와 원불교 네팔교당, 원광대 산본한방병원이 함께한 히말라야 남체지역 의료봉사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광대병원 의료진 10명은 해발 3400m 고지까지 트레킹으로 올라가 이 지역 셰르파족 800여명에게 의료혜택을 베풀고 돌아왔다. 연출은 종교협력 프로 ‘둥근소리 둥근이야기’ 담당PD 송지은 교무가 맡았다.
2006-05-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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