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이타마라 쿠락스의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Ithamara Koorax’가 17일 발매된다. 쿠락스는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 미국 그래미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의 작업으로 유명해졌다. 이번 앨범에서는 영화 ‘남과 여’ ‘카사블랑카’,‘문리버’ 등의 주제곡과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작곡한 ‘Amor Sem Adeus’,‘How Insensitive’ 등 쿠락스가 발표했던 5장 앨범의 노래 가운데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15곡이 담겨있다.2번 트랙 ‘Moon River’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보컬에서부터 4번 트랙 ‘Mas Que Nada’의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쿠락스의 다양한 목소리를 즐길 수 있다.
●케니 지가 직접 고른 히트곡 모음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의 베스트 음반 ‘디 에센셜 케니 지(The Essential Kenny G)’가 최근 발매됐다.‘Songbird’‘Going Home’‘Silhouette’‘Forever in Love’ 등 케니 지가 직접 고른 히트곡 31개가 2장의 CD에 실렸다. 아론 네빌, 마이클 볼튼 등 유명 가수와 듀엣으로 녹음한 곡이나, 루이 암스트롱의 생전 음성에 색소폰 연주를 입힌 곡, 라이브 공연 실황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케니 지는 CD 속지에 수록곡에 얽힌 사연이나 곡을 만든 배경 등을 직접 소개하며 또 다른 감상포인트를 제공한다. 데뷔 3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번 앨범은 그의 자서전적인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케니 지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