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5-11-03 00:00
수정 20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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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수가 틀렸어요

한 부부가 성격차이로 자주 싸우곤 했다. 하루는 남편이 개를 데리고 산책을 갔는데 이틀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아내는 파출소를 찾아가서 말했다.

“혹시 교통사고를 당했을지도 모르니 빨리 좀 찾아주세요.”

경찰은 아내를 진정시킨 후 남편에 대해 꼬치꼬치 물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아내가 경찰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더니 말했다.

“저는요, 남편을 찾으러 온 게 아니라 개를 찾으러 온 거라고요.”

실수

사원 : 지금 막 봉급을 확인해보니 5만원이 부족합니다.

경리 : 알고 있어요. 지난달에는 5만원이 더 갔습니다. 그런데 그때엔 아무 소리도 없었잖아요?

사원 : 어쩌다가 한번쯤 실수하는 거야 봐 넘길 수도 있지만 두 번이나 연거푸 그런 일이 있다면 그대로 봐 넘길 수 없죠!

2005-11-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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