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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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9-15 00:00
수정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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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소개팅

* 소개팅 시켜준다는 전화왔을 때

10대 후반:나가겠다고 할까 말까 망설인다.

20대 초반:외모, 키, 닮은 연예인 등을 물어보다가 밤샌다.

20대 후반:직업이 무엇인지, 장남은 아닌지 캐묻지만 마지막엔 ‘응’이다.

30대 초반:너무 반가워 울면서 메모지를 들고 달려와 소개팅 장소를 받아 적는다.

* 소개팅에 킹카 나왔을 때

10대 후반:먼저 애프터 신청을 해주기만 기다린다.

20대 초반: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주고 상대 전화번호도 알려달라고 애교를 떤다.

20대 후반:강제로 집에 데려가서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30대 초반:그동안 시집가려고 돈을 모아놓은 통장들을 다 꺼내서 보여준다.

2005-09-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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