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고등학교 정기 무용공연이 31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예고의 정기공연은 알려진 대로 전통과 현대, 한국무용과 서양무용 등 전 장르에 걸쳐 역량있는 예비무용가들이 기량을 뿜는 무대. 이번에는 한민족의 역사를 형상화한 한국 창작무용 ‘빛을 만드는 사람들’을 비롯해 창작 현대무용 ‘원스 어폰 어 썸머타임’, 클래식 단막 발레 ‘파키타’ 등이 선보인다. 현장에서 관람권 무료 제공.(02)2287-0504.
2005-08-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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