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부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홈경기 유니폼 상의에 선수들의 이름이 사라진다고. 컵스측은 야구 초창기의 전통에 부합하기 위해 홈경기 유니폼 상의에 선수들의 등번호만 넣기로 18일 결정. 메이저리그에서 선수들의 이름을 등번호 위에 넣은 건 196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처음으로, 현재는 뉴욕 양키스만 홈경기와 원정경기 유니폼에 등번호만 부착하는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2005-01-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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