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14일 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 허가추천 대상 법인으로 TU미디어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대주주인 TU미디어는 TV 14개, 라디오 24개 등 모두 38개 채널로 내년 5월 1일 본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며 대신 5년간 220억원대의 사회환원을 약속했다.
위성DMB사업자 허가추천 심사위원회는 TU미디어의 허가추천을 위해서는 ▲자금조달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다양한 단말기 유통과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 문제 해결 ▲이용약관의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또 모바일 채널에 대한 종합적 대책 마련과 매체 특성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 개발·제작을 유도하고 방송발전기금 출연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SK텔레콤이 대주주인 TU미디어는 TV 14개, 라디오 24개 등 모두 38개 채널로 내년 5월 1일 본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며 대신 5년간 220억원대의 사회환원을 약속했다.
위성DMB사업자 허가추천 심사위원회는 TU미디어의 허가추천을 위해서는 ▲자금조달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다양한 단말기 유통과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 문제 해결 ▲이용약관의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또 모바일 채널에 대한 종합적 대책 마련과 매체 특성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 개발·제작을 유도하고 방송발전기금 출연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2004-12-1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