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카멜로 앤서니(20·덴버 너기츠)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던 일당이 경찰에 덜미. 경찰 당국은 앤서니가 싸움에 휘말린 장면을 비디오 카메라에 담아 이를 건네는 대가로 앤서니에게 300만달러(약 32억원)를 요구한 3인조 공갈범을 체포했다고 25일 발표. 경찰 발표에 따르면 형사가 앤서니의 대리인으로 위장해 금품을 건네겠다고 약속한 뒤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이들을 만나 체포했다고.
2004-11-26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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