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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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6-18 00:00
수정 2004-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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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사유

가정법원에서 조정위원이 이혼청구를 당한 한 부인에게 말했다.

“남편은 이혼을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과는 절대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이 생각하지도 못한 이유를 댄다는 투로 말했다.

“어머 그거 이상하네요. 저는 누구와도 사이좋게 잘할 수 있는데요.”

그러자 조정위원이 떫은 얼굴을 하고 말했다.

“그겁니다,문제가.”

애완동물

귀여운 어린 소녀가 애완동물 상점으로 아장아장 걸어들어 왔다.

소녀 : 아줌마 토끼 있어요?

상점 주인 : 그럼 있고 말고.그래,어떤 토끼를 원하니? 귀여운 하얀 토끼? 아니면 털이 복슬복슬한 검은 토끼?

소녀 : 글쎄요. 우리집 비단뱀이 그런 것까지 따질 것 같지는 않은데요?˝
2004-06-1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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