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 칼럼집 ‘창조를 위한 초월’ 출간

조용기목사 칼럼집 ‘창조를 위한 초월’ 출간

입력 2004-06-10 00:00
수정 2004-06-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
“우리는 예술 작품을 바라보며 관조의 기쁨과 여유를 누리게 되거니와 나 자신의 인생도 관조하게 된다.나의 인생도 현실의 굴레에만 머물지 말고 현실을 더욱 아름답고 풍부하게 가꾸는 예술적 창조의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조용기 목사가 지난 1년여 동안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에 연재한 글들을 모은 칼럼집 ‘창조를 위한 초월’(서울말씀사刊)이 출간됐다.

조 목사가 평소 갖고 있는 창조와 현실세계를 향한 지론,역사 및 자녀론에 대한 인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다.

조 목사는 책에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동물들 가운데 가장 미성숙하게 태어나지만 이는 오히려 매우 성숙하기 좋은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라며 “창조를 위한 낭만과 자유를 누리고 그 고독과 고뇌를 두려워하지 말며 열정과 수고에 나의 삶을 불태우자.”고 강조한다.

‘창조적 분노’라는 글에서는 “성인(聖人)들도 불의와 인류의 죄악 등에 대해 남달리 깊게 분노했다.”며 “분노가 파괴적인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활기차고 창조적인 역사를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법을 터득함이 더 중요할지 모른다.”고 역설한다.7000원.˝

2004-06-1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