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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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5-04 00:00
수정 2004-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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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와 아이들

모두 6명의 아들·딸을 둔 아버지가 장난감 하나를 사가지고 와서 초롱초롱 눈을 빛내고 있는 애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너희중에서 엄마가 시키는 일도 제일 잘하고,엄마 말도 제일 잘 듣고,엄마한테 말대꾸도 절대 안하는 사람한테 이 장남감을 주겠다.”

아버지의 말에 잠깐 생각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울상을 지으며 똑같이 외쳤다.

“으잉? 그럼,아버지잖아.”

내가 한 위대한 일

여러 번 결혼한 것으로 이름난 미녀가 대담 쇼에 나와 애교를 떨었다.

“아니죠, 지난번 남편이 백만장자이기 때문에 내가 결혼했다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에요.실은 그를 백만장자로 만들어준 게 나라고요.”

사회자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그래요? 그럼 그분은 백만장자가 아니라 뭐였던가요?”

“그 사람은 억만장자였죠.”˝
2004-05-04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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