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이 5월8일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행사’에 탤런트 이승연을 초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는 이승연이 지난달 19일 나눔의 집을 방문한데 대한 답례 차원.‘위안부 누드’ 파문을 일으켰던 이승연은 당일 예고없이 찾아가 3시간동안 위안부 할머니들과 화해의 시간을 가졌으며 할머니들도 이승연을 환대했다고.
2004-04-0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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