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입력 2015-08-01 10:46
수정 2015-08-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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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 YTN 영상캡쳐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 YTN 영상캡쳐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30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인용해 지난 201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블루문 현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사실 ‘블루문(blue moon)’은 푸른 달이 아니라 한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으로 2~3년에 한 번 일어날 정도로 드문 현상을 일컫는다.

블루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보통 한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이 달의 주기와 양력의 계산이 어긋나기 때문이다.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 1월에나 나타날 전망이다.

월별 해·달 출몰시간을 제공하는 천문우주지식정보는 이날 서울의 달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별로 블루문이 뜨는 정확한 시간은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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