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갇힌 거대 돌묵상어, 결국은…

해변에 갇힌 거대 돌묵상어, 결국은…

입력 2015-09-09 17:34
수정 2015-09-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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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빠진 해변에 갇힌 거대 돌묵상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picksandflicks.com)는 지난 2일 미국 메인주 루벡의 한 해변에서 지역 주민들의 구조 손길을 받고 있는 거대 돌묵상어의 모습을 소개했다.



물 빠진 해변에서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 돌묵상어를 주민들이 양동이를 이용해 물을 뿌려가며 구조한다. 엄청난 크기에 물이 있는 곳까지 상어를 옮길 수 없는 주민들이 있는 힘을 다해 물을 날라 상어의 아가미에 붓는다. 하지만 주민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결국 상어는 숨을 거둔다.

한편 돌묵상어(basking shark)는 몸길이 10m에 달하는 희귀 어류로 고래상어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거대한 덩치와는 달리 온순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상어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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