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업은 채 봉춤 추는 엄마 화제

아기 업은 채 봉춤 추는 엄마 화제

입력 2015-03-23 15:18
수정 2015-03-23 15: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기를 업은 채 폴 댄스(Pole Dance), 즉 봉춤을 추는 엄마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애슐리 라이트(Ashley Wright)란 여성이 자신의 딸을 업은 채 봉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영화 ‘라이온킹’의 OST ‘Circle of Life’ 음악에 맞춰 봉춤을 시작하는 애슐리. 아기보에 자신의 딸 ‘섀넌’을 업은 상태임에도 불구 안정된 상태로 봉춤을 선보인다. 다리만을 봉에 감은 채 스핀을 하는가 하면 봉을 양손으로 잡은 채 수평의 상태로 스카이 워크를 뽐내는 모습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한편 애슐리 라이트는 지난 2012년에도 ‘섀넌’을 가진 임신 6개월의 상태에서 폴 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그녀의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4만 8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shley Wright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