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세 번째 에볼라 사망자

나이지리아서 세 번째 에볼라 사망자

입력 2014-08-13 00:00
업데이트 2014-08-13 08: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는 소속 직원이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이리지아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가 숨진 것은 세 번째다.

ECOWAS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COWAS 라고스 연락사무소의 자토 아시후 압둘쿠디르(36)는 지난달 에볼라로 숨진 라이베리아 재무부 관리 패트릭 소여를 돕는 의전팀에 속해 있었다. 앞서 소여를 치료하던 간호사가 지난 6일 숨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