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파사이’ 日 강타… 나리타 공항 고립도 9일 새벽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강타한 일본 지바현 도미사토시의 한 도로에 트럭 한 대가 강풍을 맡고 쓰러져 있다. 지바시에서는 이날 역대 가장 센 초속 57.5m의 최대 순간풍속이 관측되는 등 강풍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태풍으로 1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났고, 도쿄의 관문인 나리타 공항이 고립돼 이날 오후 늦게까지 9600여 승객의 발이 묶이기도 했다. 도미사토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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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파사이’ 日 강타… 나리타 공항 고립도
9일 새벽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강타한 일본 지바현 도미사토시의 한 도로에 트럭 한 대가 강풍을 맡고 쓰러져 있다. 지바시에서는 이날 역대 가장 센 초속 57.5m의 최대 순간풍속이 관측되는 등 강풍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태풍으로 1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났고, 도쿄의 관문인 나리타 공항이 고립돼 이날 오후 늦게까지 9600여 승객의 발이 묶이기도 했다. 도미사토 AFP 연합뉴스
9일 새벽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강타한 일본 지바현 도미사토시의 한 도로에 트럭 한 대가 강풍을 맡고 쓰러져 있다. 지바시에서는 이날 역대 가장 센 초속 57.5m의 최대 순간풍속이 관측되는 등 강풍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태풍으로 1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났고, 도쿄의 관문인 나리타 공항이 고립돼 이날 오후 늦게까지 9600여 승객의 발이 묶이기도 했다.
도미사토 AFP 연합뉴스
2019-09-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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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