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신 거부’ 조코비치, 호주오픈 참가 무산

[속보] ‘백신 거부’ 조코비치, 호주오픈 참가 무산

임효진 기자
입력 2022-01-16 16:06
업데이트 2022-01-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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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입국비자 또 취소
호주 정부,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입국비자 또 취소 1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오는 17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을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이날 앨릭스 호크 호주 이민부 장관은 조코비치의 입국 비자를 직권으로 취소했다. 조코비치는 지난 5일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이곳으로 입국했다가 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그의 입국 비자를 취소하자 불복 소송을 제기해 10일 승소했다. 2022.1.14
AFP 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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