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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1000명대...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

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1000명대...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2-14 22:33
업데이트 2021-02-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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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이미지. AFP 연합뉴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이미지.
AFP 연합뉴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14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364명이다. 이에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만6657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38명 늘어 누적 6983명이 됐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날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정식 승인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국립병원 등 핵심 의료 종사자를 중심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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