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장난치다 자신의 앞유리창에 큰 균열을 일으킨 남성의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자신의 차 앞 유리창 위에 있던 고양이를 놀래키려다 예상치 못한 차 수리비 지불하게 된 남성의 모습을 지난달 30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전했다.
영상 속, 차 속에 있던 한 남성이 자신의 차 위에 올라온 고양이 한 마리에 집중하고 있다. 심심하던 차에 고양이와 ‘한 껏’ 놀아볼 마음이 들었던지, 자신의 발을 운전대 위에 올려 놓고 빨간색 양말을 신은 한 쪽 발을 고양이 쪽으로 향하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발견한 고양이. 특유의 호기심이 발동하게 되고 남성의 발쪽으로 얼굴을 향한다. 그 순간 남성은 발로 유리창을 톡 친다. 갑작스런 충격으로 고양이는 크게 놀라며 얼굴을 피하고 만다.
하지만 이 남성의 장난은 딱 여기까지였으면 둘 모두 해피했을 거다. 고양이가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남성의 발쪽으로 얼굴을 다시 갖다대는 순간, 남성의 2차 공격이 시작된다. 하지만 엄청난 반전이 발생하고 만다. 남성이 유리창을 발로 차는 순간 앞 유리창에 큰 균열이 생기고 만 것이다.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에 고양이는 처음보다 더 놀란 모습이다. 하지만 비록 남성의 표정이 영상 속엔 보이지 않지만 이 고양이 보다 훨씬 더 놀라고 당황했을 거라는 걸, 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뤄 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사진 영상=LDT LIVING LIF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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