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도 ‘후끈’…‘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니 본선 성황

인도네시아도 ‘후끈’…‘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니 본선 성황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8-05-06 17:43
수정 2018-05-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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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도네시아 우승은 아스트로(Astro)의 베이비(Baby)를 커버한 에일리언(Aline), 2등은 엑소(EXO)의 파워(Power)를 커버한 커밍순(Coming Soon), 3등은 모모랜드(Momoland)의 뿜뿜(Bboom Bboom)을 커버한 FD 커버스(FD Covers)에게 돌아갔다.
올해 인도네시아 우승은 아스트로(Astro)의 베이비(Baby)를 커버한 에일리언(Aline), 2등은 엑소(EXO)의 파워(Power)를 커버한 커밍순(Coming Soon), 3등은 모모랜드(Momoland)의 뿜뿜(Bboom Bboom)을 커버한 FD 커버스(FD Covers)에게 돌아갔다.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 롯데쇼핑 애비뉴 아이스 팰리스에서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과 서울신문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 리더스 코스메틱이 후원한 본 행사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K팝 팬들이 함께하는 한류 문화행사로 펼쳐졌다.
 
이번 인도네시아 대회 역시 많은 인도네시아 한류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1,500여 명의 한류 팬이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웠고, 특히 지난 2월부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coverdance.seoul.co.kr)를 통해 진행된 참가 접수 결과,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380여 개의 팀이 접수해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한류에 대한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축사를 전하는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축사를 전하는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일방적인 문화전파가 아니라, 전 세계 K팝 팬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양방향 교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인도네시아 대표로 선발되는 팀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한류 문화의 전도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4팀의 열띤 경연 끝에 인기 남성 아이돌 아스트로의 인기곡 ‘베이비’(Baby)를 커버한 6인조 남성 그룹 에일리언(Alien)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팀 리더인 아르야(27)는 “한국에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팀원들과 좀 더 연습해서 경쟁력을 갖춰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본 대회에서 인기 남성 아이돌그룹 아스트로(Astro)를 커버한 남성 6인조 커버그룹 에일리언(Alien)이 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에서 인기 남성 아이돌그룹 아스트로(Astro)를 커버한 남성 6인조 커버그룹 에일리언(Alien)이 우승을 차지했다.

천영평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은 심사평에서 “작년보다 관객이 더 늘어난 것을 실감한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개최할 테니 더 기대해 달라”면서 “인도네시아 팀이 서울에 가서 전 세계 1등을 하길 바란다”며 우승팀에 대한 염원을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융합콘텐츠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5일 멕시코 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6월 초까지 10여 개국에서 각국의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우승자들은 오는 6월 말 서울 최종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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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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