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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다가 엘리베이터 문에 다리 잃은 여성

스마트폰 보다가 엘리베이터 문에 다리 잃은 여성

김형우 기자
입력 2018-01-04 16:20
업데이트 2018-01-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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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다 넘어진 여성이 엘리베이터 문에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를 통해 공개된 엘리베이터 사고 영상을 소개했다.

상하이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지난해 6월 발생했지만, 최근 온라인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오작동하며 상승하는 엘리베이터를 미처 보지 못하고 발이 걸려 넘어지는 순간이 담겼다. 오른쪽 다리가 엘리베이터 문에 끼인 여성은 몸부림치지만, 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위로 올라간다.

이 사고로 여성은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랫부분이 절단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확한 생존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영상=아이치이,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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