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서 뚜껑 열자 순식간에 얼어붙는 생수

영하 20도서 뚜껑 열자 순식간에 얼어붙는 생수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7-12-22 11:22
수정 2017-12-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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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n Rathore youtube, newasflare
Karan Rathore youtube, newasflare 영하 20도의 내몽고 훌룬비어(Hulunbuir)에서 촬영된 7초만에 얼어붙는 생수.

영하 20도의 추위는 어느 정도일까?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북부의 혹한 날씨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지난 12일 네이멍구(내몽고)자치구 후룬베이얼(Hulunbuir)시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페트병 뚜껑을 열자 생수가 7초 만에 곧바로 얼음으로 변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이는 페트병 속 생수가 어는점 이하에서도 액체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과냉각’(Supercooling) 상태다. 과냉각 상태는 매우 불안정해 약간의 압력이나 자극에 의해서도 쉽게 고체로 상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한편 내몽고의 겨울은 눈썹과 머리카락도 얼어버릴 정도로 추우며 영하 50도 이하 혹한의 날씨가 이어진다.

사진·영상= Karan Rathore youtube, newasflar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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