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먹는 거 아냐!’ 살아있는 애완용 새 입으로 문 유아

‘이건 먹는 거 아냐!’ 살아있는 애완용 새 입으로 문 유아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7-02-16 10:01
수정 2017-0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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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카타르의 한 유아가 애완용 새를 물어뜯는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형의 무릎에 앉아 있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보인다. 소년의 형은 동생 팔에 노란색 새를 올려놓는다.

새를 어찌할지 모르는 소년이 갑자기 입을 벌려 새를 덥석 물며 머리를 흔든다. 이에 놀란 형이 고함치며 “새를 놓아주라” 라고 말하며 영상은 끝난다.



해당 영상은 총 1천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유아에게 동물 돌보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새가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되네요”, “새를 무는 아이 반응이 놀랍습니다” 등 걱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사진= Travis The Libertarian / ZZEENNTTAA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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