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더 가까워져…물가 상승 전망은 의심”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회의의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금리동결 결정이 “간발의 차이”로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상 시점이 가까워졌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물가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또 금리동결을 주장했던 참석자 중에서도 “비교적 일찍”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내용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2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수록됐다. FOMC는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