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여성 포로들을 감금했던 감옥 내부가 언론에 최근 공개됐다.
시리아 반군 세력이 시리아 북부 만비즈 지역에서 발견한 이 IS 감옥은 10개의 좁은 방으로 구성됐다. 콘크리트벽과 철문으로 된 감옥 내부는 사람이 있던 곳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더럽고 습기로 가득했다. 얼룩진 매트리스와 쿠션 등과 함께 발견된 고문 도구와 피임약, 흥분제 등을 미루어 볼 때 이곳은 여성 포로들을 고문하고 성노예로 부리던 곳으로 추정된다.
사진·영상=Arab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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