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지린성서 조선족 목사 숨진채 발견…“피살 가능성”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01 12:12 업데이트 2016-05-01 12:1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6/05/01/20160501500031 URL 복사 댓글 14 조선족 목사 숨진 채 발견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조선족 목사 숨진 채 발견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지린성에서 조선족 목사가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공안당국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1일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중국 지린성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교회의 한모 목사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피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은 “한 목사는 평소 탈북자 지원 활동 등을 해온 것으로 안다.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 관련 가능성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고 덧붙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