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웹사이트, 미녀 영어강사 나체 온라인 강의 논란

남미 웹사이트, 미녀 영어강사 나체 온라인 강의 논란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2-04 15:27
업데이트 2016-0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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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웹사이트 나체 영어 강의. 출처=DLN 홈페이지
남미 웹사이트 나체 영어 강의. 출처=DLN 홈페이지
남아메리카에 있는 DLN 웹사이트가 미녀 여교사들이 나체로 영어를 가르치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DLN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Naked language’ 프로그램은 여성 강사들이 나체로 수업을 한다. DLN은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한 차별화된 강의라고 설명한다.

DLN은 이미 ‘Stripping News’라는 나체 뉴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화제가 됐던 회사다.

외신들에 따르면 ‘Naked language’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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