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 리비아 ‘무기 금수해제’ 요구 거부

미국·영국, 리비아 ‘무기 금수해제’ 요구 거부

입력 2015-02-20 17:27
수정 2015-02-20 17: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영국이 리비아의 단일 정부 수립이 먼저라면서 리비아의 무기 금수 해제 요구에 거부 의사를 나타냈다.

미국과 영국은 리비아의 이번 요구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시한 뒤 이와 관련된 안건이 안보리에 상정되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은 “리비아 문제는 영토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정부가 없다는 점”이라며 “국제사회가 효과적으로 (무기를) 지원할 리비아군도 없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의 젠 사키 대변인도 리비아에 대한 무기 금수조치를 계속 유지한다는 미국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리비아는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위협에 대처하려면 자국으로 무기 금수조치를 해제해야 한다고 유엔 안보리에 요청했다.

리비아의 현 과도정부는 이슬람주의 반군에 밀려 수도 트리폴리에서 쫓겨나 토브루크로 피해 있는 상황이다. 이후 이슬람계 민병대가 트리폴리에 독자적인 의회를 설치해 리비아에는 사실상 2개의 정부가 있다.

유엔 안보리는 리비아 내전이 발발한 2011년 2월 군수품 일체와 무기 사용과 관련한 기술적 지원, 훈련 등 기타 지원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금수조치를 결의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