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엉덩이는 자연산”…‘세계 최고 엉덩이’ 후보 엑스레이 공개

“내 엉덩이는 자연산”…‘세계 최고 엉덩이’ 후보 엑스레이 공개

입력 2013-09-22 00:00
수정 2013-09-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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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2013 미스 엉덩이 후보인 엘리아나 아마랄. 스플래시뉴스닷컴
브라질의 2013 미스 엉덩이 후보인 엘리아나 아마랄. 스플래시뉴스닷컴
세계 인기 미인대회 가운데 하나인 브라질의 ‘2013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Miss Bum Bum Brazil 2013) 참가자가 “내 엉덩이는 자연산”이라며 직접 엉덩이 엑스레이(X-ray)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최근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 최종 후보 27명 가운데 한명으로 뽑힌 여성 변호사 엘리아나 아마랄은 실리콘 보형물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40인치의 매력적인 엉덩이를 자랑했지만 다른 후보들은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는 저런 엉덩이를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아마랄은 “나는 결코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 최종 결선대회는 오는 11월 말에 열린다.

브라질의 2013 미스 엉덩이 후보인 엘리아나 아마랄. 스플래시뉴스닷컴
브라질의 2013 미스 엉덩이 후보인 엘리아나 아마랄. 스플래시뉴스닷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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