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과거사 발언으로 미국 이익 훼손 우려”

“아베 과거사 발언으로 미국 이익 훼손 우려”

입력 2013-05-09 00:00
수정 2013-05-09 08: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의회조사국 보고서 지적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최근 과거사 발언 등으로 역내 외교관계가 불편해지면 미국의 국익에도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이 미국 의회에서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최근 발간한 ‘미ㆍ일 관계 보고서’에서 “논쟁거리인 과거사 문제에 대해 최근 아베 총리와 일본 내각이 내놓은 발언과 행동은 일본이 역내 관계를 잘못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특히 이런 역내 외교관계 갈등이 미국의 국익을 훼손하는 식으로 전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미국 정부가 아베 총리의 역사 인식 발언과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와 관련해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우려를 전달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여겨진다.

이어 보고서는 “이른바 위안부로 불리는 성노예, 역사 교과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한국과의 영토분쟁에 대한 아베 총리의 접근은 미국은 물론 일본의 이웃국가들로부터 면밀한 감시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보고서는 아베 내각이 지난해 말 총선에서 승리했으나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도전적인 중국, 침체된 경제, 후쿠시마 지진 피해 복구 등을 지목했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