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왕세자 탄 차량 시위대에 봉변

英 찰스 왕세자 탄 차량 시위대에 봉변

입력 2010-12-10 00:00
수정 2010-12-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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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페인트 던지고 차량에 발길질

영국 연립정부의 학비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9일 밤(현지 시간) 런던 시내에서 찰스 왕세자 부부가 탄 차량을 공격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위대 가운데 일부는 이날 오후 7시께 쇼핑센터가 몰려있는 리전트 스트리트를 지나던 왕세자 부부가 탄 차량을 가로 막은뒤 흰색 페인트를 던지고 발길질을 했다.

그러나 차량은 곧바로 현장을 빠져 나갔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볼스 콘월 공작부인은 이날 밤 런던 팔라디움극장에서 열리는 자선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중이었다.

왕세자 부부는 봉변을 당한 뒤 예정대로 극장에 도착해 관람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왕실은 발표를 통해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볼스 콘월 공작 부인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학비인상안 의회 처리에 맞서 학생 등 2만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런던 도심 웨스트민스터 의사당 인근 도로를 점거한 채 재무부, 대법원 건물 등에 대한 진입을 시도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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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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