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실업률이 9.7%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미 노동부가 5일 발표했다. 일자리는 한 달간 3만 6000개가 사라졌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은 미 동부지역을 강타한 폭설의 영향으로 2월 실업률이 9.8%로 상승하고 5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1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으나 건설부문에서는 6만 4000개가 감소했다. 임시직은 4만 8000명이 증가했고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33.9시간에서 33.8시간으로 줄었다.
2010-03-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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