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대서양 연안에 있는 모어헤드시 항구가 폭발물 위험경보로 인해 폐쇄조치됐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하역작업 중 고성능 폭발물질을 실은 컨테이너에 구멍이 났고, 컨테이너에는 지난해 여객기 테러기도 사건 때 용의자가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화학물질이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항구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일시 거주지에서 대피하도록 권고했다.
2010-01-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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